성기황 의원, ‘교육복지는 학생 삶 지탱하는 제도적 울타리’ 강조! 뉴그린저널 -0001-11-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성기황 의원, ‘교육복지는 학생 삶 지탱하는 제도적 울타리’ 강조!(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30일(목),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지역교육복지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보고, ▲2026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안내, ▲지역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등이 논의되었고 특히 성 의원은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 의원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단순히 학업 뿐 아니라 정서적·가정적 요인 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라고 전하며 “교육복지사업이 학생 개개인의 삶을 이끌어주는 제도적 울타리가 되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통해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이뤄지도록 기반이 마련된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저 또한, 모든 아이가 공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넓히는 일에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황세주 의원, ‘경기임신출산교실’ 현장 방문...임신·출산·양육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강조 25.11.03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11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