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한 생존수영 등 학생안전 프로그램 중요성 강조
○ 교육행정위원회, 광명교육지원청 현안사업 및 광명만의 다양한 특화사업 보고받아
▲교육행정위원회, 광명교육지원청 현장방문 및 현안점검 실시(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는 13일 오전 금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대상인 광명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날 방문에서는 교육지원청 현장 점검과 함께 다양한 지역 현안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를 통한 학교자치 지원 강화, 학교 밖 교육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운영 등 광명만의 특색있는 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되지 못한 생존수영 활성화를 위해 노후 체육관을 활용하여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 등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미리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교육행정위원회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