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의원, 안양시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 현안 논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영일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수도행정과 관계자들과 함께 안양시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시 수도행정과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방문검침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옥내 누수파악, 계량기 동파 방지 등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를 위해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도비 확보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에 관해 경기도 관계자들과 협조하여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격검침이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 단말기를 수용가에 설치하고, IoT를 통해 검침 값을 자동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