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의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 제기 뉴그린저널 2025-08-18 1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황세주 의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 제기(사진제공=경기도의회)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경기도에 참전유공자 수당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며 고령 유공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8일(월)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주천 보훈지원팀장 등 보훈 지원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도내 참전유공자 현황을 점검하며 수당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에는 약 4만4천여 명의 참전유공자가 계시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로에 비해 지원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전유공자 모두가 70세 이상으로, 초고령 유공자분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며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참전명예수당이 인상된 만큼, 앞으로는 정책수요자 중심의 세심한 배려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은 2016~2018년 연 12만 원에서 김동연 지사 취임 직후인 2022년 연 26만 원, 지난해에는 연 60만 원으로 인상됐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완규 의원, “버스 놓치면 한 시간 기다림 끝내자”, 고양 서구 교통소외지역 대책 논의 25.08.18 다음글 김호겸 의원,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