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 염안섭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출마선언문
송춘근 2025-04-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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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 염안섭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출마선언(사진제공=국민연합 염안섭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함께한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서와 좌우와 남북을 넘어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지향하는 국민연합, 제21대 대통령 후보 염안섭 입니다.

 

저! 염안섭

차별금지법이라는 괴물을 막아내는 상식의 혁명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기서 상식인 것은 세상에는 두 개의 성별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남녀라는 생물학적 성별이 있음을 선언하고 싸워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성전환하지 않은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 참여해서 대회를 석권하고 여성 스포츠인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가합니다. 생물학적 남성인 이들은 여성 화장실과 샤워실, 감옥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청소년 자녀들은 세상에 다양한 성이 있다는 교육을 받으며, 정부 지원으로 성전환 치료와 수술을 받으며, 이를 반대하는 부모는 양육권을 박탈당합니다.

 

이처럼 차별금지법 통과 이후 그야말로 혼돈과 공포를 서구사회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차별금지법은 공포와 혼동의 디스토피아로 가는 헬게이트임이 역사를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평등법으로도 불리는 차별금지법을 통해 서구는 동성애와 관련된 일체의 문제 제기를 금지했으며, 이것은 결국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다수의 양심의 자유를 금지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 되어 찬란했던 서구 문명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보건 의학적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와 이슬람은 소수로서 보호를 받지만, 가정과 현대 문명의 건전한 존속을 주장하는 자들이 오히려 이들 권력화된 소수자들로부터 탄압받고 있습니다.

정당한 문제 제기와 토론이 금지당하며, 양심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가 억압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차별금지법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거대한 도전으로, 전체주의로의 길입니다.

 

의사로서 저는 오랜 기간 에이즈 환자를 돌보며 한국의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가 동성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에이즈 예방을 위해 동성애가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라고 말하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 보도 준칙에 의해 제지당하는 말도 안 되는 현실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동성애의 해악과 차별금지법이 초래할 문제들을 알렸으나 이 과정에서 수많은 탄압을 겪었고, 수 없는 소송과 테러 위협도 당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사실은 어떤 이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차별금지법이라는 악법 통과의 문턱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차별금지법이라는 헬게이트를 지나 불의와 혼돈의 디스토피아로 들어가느냐의 문제로, 저는 이를 막기 위해 국민연합 3만 5천명 당원의 뜻을 받들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합니다.

 

저는 대통령에 당선되려고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현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차별금지법 공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력한 반대 민심을 일으키기 위해 출마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 민심이 태산과 같이 거대하다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차별금지법을 밀어붙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충무공 탄신 480주년 기념일 4월28일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구국의 일념으로 저! 염안섭과 국민연합 정당은 의병의 심정으로 대선 속에 뛰어들어 국민연합 3만 5천명의 당원동지들과 함께 차별금지법의 해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켜서 다음 정권에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시도를 막으려고 합니다

 

차별금지법이라는 괴물을 막아내는 상식의 혁명을 이루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4월28일

국민연합 제21대 대통령후보

 

 

 

염 안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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