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포천 오폭사고 피해 위로 및 100만 원 기부 송춘근 2025-04-04 14: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김영학 노곡2리 비상대책위원장(노곡2리 이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영학 노곡2리 비상대책위원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사진제공=용인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직무대행 수석부회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가 4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하여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달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며,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하여 협의회 임원진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포천 지원을 제안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포천시 이동면 주민들을 직접 위로하였다. 유진선 수석부회장은 "이번 위로금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우식 의원, 경기의정연구센터 설립 위한 조례 개정안 심사...도의회 발전 위한 실질적 정책역량 강화 계기 마련 25.04.14 다음글 이병길 의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주민의 권리 회복, 행정이 먼저 나서야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