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다산신도시 경기리츠1호 사업 현장점검 송춘근 2022-09-02 15: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유호준 의원, 다산신도시 경기리츠1호 사업 현장점검(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와 경기도 도시주택실 관계자와 함께 경기리츠1호 사업인 다산신도시 진건 B-1BL 지금 A-2BL의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08월30일와 09월01일 이틀 진행된 현장점검은 GH 오준호 주거사업본부 본부장(직무대행)과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 함께했으며 GH로부터는 해당 두 단지의 사업시행방식에 대한 설명을 시공사인 태영건설 측으로부터는 시공에 관련된 설명을 들었다. GH에서 출자한 경기리츠1호에서 공급하는 이 사업은 GH에서 리츠방식으로 시행한 첫 주택공급사업으로 해당 사업의 성공 여부에 경기도와 GH 그리고 경기도의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에 있어서도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서울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마감재를 그대로 사용했고, 조경과 놀이터 등 외부 공동시설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점검 및 현장방문에서 “GH에서 리츠 출자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택공급에 나섰는데, 좋은 성과가 생긴 것 같아서 바람직하다.”며 리츠 출자 방식의 사업시행에 관심을 나타냈고, 주민들이 입주한 뒤에도 정기적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서 하자 점검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점검한 진건 B-1BL와 지금 A-2BL은 각각 651세대, 961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른 공공임대주택(장기전세)으로 주변의 전세시세의 80%이하로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애형 의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한국엄마 손맛 배우기” 강좌 참석 22.09.02 다음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 현안 논의 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