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캠프)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용인의 백년 미래를 실행하는 첫 민선 특례시장이자 재선시장 도전을 위해 언론을 통한 유권자 소통 행보에 적극 나섰다.
백 후보는 9일 오전 팀,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편집국장 등을 잇달아 만나 출마의 변과 더불어 3대 주요 공약 등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대담에서 백 후보는 ‘지금 용인에 가장 중요한 지속성장 핵심동력은 행정의 연속성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민선7기 4년간 난개발특위를 운영해 환경과 개발이 어우러진 시정 패러다임 전환을 이뤘고 개발이익 시민환원 및 합리적 갈등조정에 전력, 자연과 생태, 성장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상을 만든 ‘프로 행정가’임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3대 공약과 5대 비전을 밝혔다. 먼저 3대 주요 공약인 ▲개발이익 시민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추진 등을 통해 용인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시킬 ‘민생 행정가’로 일할 것을 약속했다.
해결해야할 주요 지역현안으로 ‘경찰대부지’ 문제를 꼽고 용인시민들이 원하는 ‘광역교통 해결’과 ‘공원 확보’라는 두 가지 사안을 실현키 위해 LH와 지속 협의 및 국회 차원의 해결에 강력히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8기 시정을 위한 5대 비전으로는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시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 품격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등 특례시에 걸맞는 용인 구상안을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이자 가치인 ‘지방자치’와 ‘분권’의 기본 이념을 지키고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일 실력있는 행정가를 선택해 달라”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한편, 백 후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한 랜선 소통에서도 ‘백군기는 했다!’ ‘백군기는 한다!’ 시리즈로 민선7기와 8기를 잇는 ‘용인시정의 빅픽처(Big Picture)’를 제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과의 거리만남, 간담회 등 현장 소통과 경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