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의원,폭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현장을 점검사진(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의왕지역 학교를 방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옥순 의원은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과 함께 24일과 25일 양일간 의왕시 관내 왕곡초, 의왕초, 모락중, 의왕고, 우성고, 모락고 등 6개교를 찾아 학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학교운영 현황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각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환경을 둘러보는 한편, 8월 초에 내린 폭우로 침수피해와 누수는 없는지 학교시설을 점검했다.
김옥순 도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은 학생들의 학업의욕고취 및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일”이라며 “교육청과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폭우로 인해 누수와 옹벽이 무너져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하게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