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의원, 경기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에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관심 강조(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0월 24일 부천시에서 열린 ‘경기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 및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과 투자유치 기회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서부권역 중소기업들의 발전은 경기도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중소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G-펀드가 제공하는 금융 지원과 안정적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경기도가 더욱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통해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해, 투자자들과의 1대1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박상현 의원은 “이러한 자리를 통해 기업들이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투자 네트워크 확장이 지역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상현 의원은 축사에서 “참석한 기업대표님들께서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투자자분들을 만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분들이 이런 기업들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기업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통해 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은 곧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