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조속한 복구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꼼꼼히 챙겨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
작성일 22-08-25 13:44
▲김정호 의원, 광명중학교 운동부 휴게실 침수피해 사안 대책 논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도의원(국민의 힘, 광명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명중학교 운동부 휴게실 민원 사안을 접수 받고, 본교 현장 방문 점검 후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사안은 광명중학교 운동부 휴게실이 폭우로 인해 물이 차 벽지, 바닥, 물품 등이 물에 젖어 바닥과 벽면에 습기가 가득해 현재까지 회복이 안되고 있어 정상적인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정호 의원은 침수피해가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확인 후 빠른 회복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복구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 줄 것을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피해 복구가 임시방편으로 돼선 안 돼고 예산확보를 통하여 관련 사항을 꼼꼼히 챙겨 재발 방지 등에 유념하여 복구돼야 한다.” 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관련 상임위 및 관계기관 등에 가능한 예산지원 방안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조치를 취하겠다 ”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