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 ( 용인갑 ) 이 지난달 31 일 국회 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 제 22 대 국회의 국민안전 추진방향 ’ 을 주최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상식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 ( 용인갑 ) 이 지난달 31 일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 이하 한보총 ) 와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 ( 이하 안사연 ) 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제 22 대 국회 출범에 따른 대한민국 안전사회 구축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
한보총 양원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재단법인 피플 이영순 이사장 ,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이준원 회장 ,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 등 안전보건 관계자 150 여명이 참여했다 .
전문건설업 KOSHA 협의회 이상준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 각 정당의 제 22 대 국회 국민안전 관련 공약 비교 ( 을지대 최은희 교수 ) ▲ 스마트기법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방안 (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 ) ▲ 공동안전관리자를 활용한 일터 안전 추진방안 ( 한보총 김정일 사무처장 ) ▲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방안 ( 국제구명구급협회 손상철 한국대표 ) 이 발표됐다 .
이날 포럼에 참여한 사람들은 ‘ 국회와 정부가 안전문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고 ,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 는 의견을 제시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 ( 용인갑 ) 이 지난달 31 일 국회 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주최한 ‘ 제 22 대 국회의 국민안전 추진방향 ’ 행사에서 이상식 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상식의원실)
행사를 주관한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 한보총은 건강한 국민 ,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겠다 ” 고 했다 .
이상식 국회의원은 “ 우리나라 헌법에는 국가가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 ” 고 강조하며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고 , 위험과 재난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