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진정책 통해 민주당 외연확장 적극 해내고 다가올 지선, 대선승리 견인”
- “경제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등 구체적인 국가 비전 제시 로드맵을 당대표와 함께 만들어가겠다”
- “평화의 섬 제주, 세계적인 녹색문명 고소득 상징섬의 꿈을 이언주와 이재명의 새로운 민주당과 함께 이루어 가자”
▲최고위원 이언주 후보(사진제공=이언주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정)은 20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시도당대회에서 “외형확장과 수권능력을 갖춘 저 이언주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언주 최고위원 후보는 동진정책을 통해 민주당의 외연확장을 적극 해내고 다가올 지선과 대선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민주보수세력에 다져 놓은 정치적 지지기반과 보수정당까지 경험한 정치적 스펙트럼으로 민주당의 외연을 넓히고 지지기반을 두텁게 만들겠다. 보다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뉴미디어 등 당의 문화를 젊게 하고 2040 젊은 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를 제대로 다루겠다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밝혔다.
또한 이언주 최고위원 후보는 경제인 출신이자 산전수전 다 겪은 3선 중진급 국회의원 이언주의 제주도에 대한 특별한 청사진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 이내 ▲지역스마트그리드, ▲그린수소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100% 실현 등 기후변화 시대에 녹색문명프로젝트를 구현함으로써 아름다운 평화의 섬 제주도가 세계적인 녹색 문명 고소득의 상징섬이 되는 것”이라며 저 이언주와 이재명 대표의 새로운 민주당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 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이언주 후보는 ”우리 민주당이 아니면 누가 이 쓰러져가는, 엉망이 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겠느냐“면서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주류이고 그동안의 갈등과 정체, 패배의식을 벗어던지고 합리적 보수까지 포용하여 이 나라의 도약과 발전의 주체세력이 될 것이다. 제주도에서부터 대한민국의 희망을 쏘아 올리자“고 열변을 토했다.
마지막으로 이언주 후보는 ”이재명 대표를 향한 사법 탄압 문제를 당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이재명 대표님이 직접 영입한 후보, 무적의 이슈파이터, 민주당의 확실한 승리를 이끌 후보, 저 이언주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