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지역 시의원과 주요 현안 논의 간담회 송춘근 2022-08-24 0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는 지난 23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23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용인시 본예산 편성에 앞서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부의장과 지역구 시의원 12명, 이창호 기흥구청장과 담당 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2022년 제2회 추경 편성안과 2023년 본예산 편성 주요 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월 2회 ‘생활행정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 하천, 도로, 가로환경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부의장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 주면 좋겠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시의회와 함께 소통·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민들의 생활편의 향상을 최우선 고려하고 의회와 협력해 지역 현안들을 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태희, 김철진, 강태형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안산지점) 업무 보고 받아 22.08.24 다음글 김태희, 김철진, 강태형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안산지점) 업무 보고 받아 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