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용인시정 지역사무소 개소식 개최
“지역 주요 현안 현장감 있게 살필 최적지 찾아”
“지역구 주민 삶의 변화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의지
이언주 국회의원(민주당, 경기용인시정)이 오는 22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정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구 챙기기에 돌입한다.
이언주 국회의원 용인정 지역사무소는 옛 경찰대 인근인 기흥구 구성로 163, 3층에 자리 잡았다. 지리상으로는 지역구의 중앙에 위치한다.
이언주 의원은 “지역사무소 장소 선택을 위해 많은 고민과 주민 의견 수렴, 논의를 거쳤다”면서 “지지부진했던 옛 경찰대 부지의 조속한 개발은 물론 지역구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용인플랫폼시티 개발과 연계해 ▲동백신봉선 도시철도 ▲GTX구성역과 주변 인접 지역의 도로 및 터널 설치 ▲GTX 연결 노선버스 정비 및 신설 ▲복합문화시설인 용인플렉스 건립 ▲EX허브 복합환승센터 조속 건립 ▲용구대로 지하도로 추진 등을 현장감 있게 살필 수 있는 장소를 최적지를 찾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성동을 축으로 동백1,3동과 죽전1,2,3동, 마북동, 보정동, 상현2동까지 모두 꼼꼼하고 세밀하게 현안을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며 “용인정 국회의원 이언주가 이제 구성동에 터를 잡고 주민들 속으로 들어왔다. 3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발휘하여 확실하게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국회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19대, 20대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는 물론 지자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과 간담회,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번 총선 당선 직후 경기도지사, 용인시장, 국토부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공약 및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언주 의원은 “지역구 주민이 직접적으로 삶의 질 향상 등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면서 “속도감 있고, 확실하게, 정확하게 용인정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