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 본격 의정활동 돌입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여성가족국・평생교육국 업무보고 청취 - 송춘근 2022-08-19 11: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윤경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여성가족국 평생교육국 업무보고 청취(사진제공=경기시의회)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제362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실국의 주요 업무 중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추가 보고를 요청하였고, 이화진 평생교육국장 ・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 집행부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의원은 여성가족국 업무보고 중에서도 ▲영유아 및 장애아 보육지원 현황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현황 ▲경력단절 여성 지원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군포시 내 관련 시설 및 지원 프로그램 현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의회, 집행부, 산하 공공기관이 긴말하게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돌봄 및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여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또한 평생교육국 업무보고에서는 ▲장애인 ・ 경계성지능인 ・ 디지털 문해 ・ 저소득층 등 교육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강화 ▲지역공동체 연대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확대 ▲위기청소년의 보호・상담・자립・교육 지원 분야에 대한 사업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사회변화에 발 맞추어 취약계층 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향후 정윤경 의원은 오는 9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민주시민교육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기여성단체협의회와의 정담회를 통해 여성정책 관련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평생교육 및 여성가족분야의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무공해차 전환 관련 유치원 통학차량 현황 보고 받아 22.08.19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동천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