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용인시병 당선인, 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송춘근 2024-04-11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부승찬 용인시병 당선인, 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 참배로 공식일정 시작(사진제공=부승찬후보측)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당선이 확정된 후 첫 일정으로 용인중앙공원현충탑과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부 당선인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오전 10시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11시에는 수지3·1만세운동기념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부 후보는 참배가 끝난 후 “이번 총선 승리는 전적으로 용인 수지구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수지구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승찬 당선인은 81,538표를 얻어 80,687표를 얻은 고석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부 후보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대변인과 연세대학교 통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를 지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 “성원에 감사…. 부족함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할 것” 24.04.12 다음글 이상식 용인갑(처인) 당선인, 현충탑 참배로 당선인 행보 첫발 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