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중앙공원현충탑서 호국영령과 민주열사 넋 기려
- ‘앞서 가신 순국선열과 같이 지역·국가 위해 헌신’ 다짐
▲이상식 용인갑(처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11일 오전 9시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이상식후보캠프)
이상식 용인갑(처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역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11일 오전 9시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찾았다.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지사를 추모하며 그 의지를 이어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각오를 다졌다.
▲이상식 용인갑(처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과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9시 용인중앙공원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상식후보캠프)
이상식 용인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늘처럼 현충탑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 처인구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총선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처인의 승리다. 구민의 뜻을 받들어 순국선열과 같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