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석 “아픈 자녀에 마음 불안하시지 않도록 의료환경 구축할 것”
▲고석후보자 사진(사진제공=고석후보캠프)
고석 국민의힘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2024.02.29. 기준으로 용인시 수지구에 54,000여명의 어린이(0~14세)가 거주하고 있다“며 365일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의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고석 후보가 밝힌 바와 같이 현재 수지구에는 54,302명의 어린이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소아과는 22개(양의학 소아과(의원) 21개 한방소아과 1개)로 어린이 약 2500명을 담당해야 하는 현실이다. 늦은 주말에 갑자기 아이가 아프기라도 한다면 온 가족이 난감해질 수도 있다.
고석 후보는 “어린 자녀가 아프면 온 가족이 불안하고 안절부절 하실 수 있다”며 365일 24시간 어린이 진료가 가능토록 수지구 아이들과 주민분들게 따뜻한 의료복지를 안겨드리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소아과 시설의 확충으로 수지구 어린이 의료 환경을 개선해낼 수 있을지 구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4.02.29. 기준, 출처_용인시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