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 부승찬 후보(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온다. 선거운동 둘째 날 이뤄지는 이 대표의 이번 수지 방문은 지난 16일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부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5분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b연설을 할 예정이다.
▲선거유세중인 부승찬 후보(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용인시 수지구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국힘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오다가 2020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민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연이어 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 후보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모토로 3호선 연장,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
▲더불어민주당 이채양명주심판위원장
▲국방부 대변인(전)
▲연세대 겸임교수(전)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정치학 석사ㆍ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