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 세력과 검찰독재 세력 간의 대결, 투표로 심판해야”
▲부승찬 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용인시병 지역구 출마를 위해 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로 등록했다.
부승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상식 있는 국민과 무도한 국민의 힘 간의 대결이자 민주주의 세력과 검찰독재 세력 간의 대결이다”라며 “독선적인 위정자들에게 국민이 이 땅의 당당한 주인임을 투표로 보여줘야한다”라고 말했다.
부 후보는 또 “이번 총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수지구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품격있는 도시 수지를 수지답게,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3일(토) 오후 3시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부승찬 후보 선거사무소(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67 수지푸르지오월드마크상가 230호)에서 열린다. 출정식에 앞서 10시부터 15시 사이에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지역위원회 당원 만남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부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약력
▲민주당 이채양명주심판위원장 ▲국방부 대변인 (전)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현) ▲연세대 정치학 석·박사 ▲공군사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