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인구정책위원회’위원 13명 위촉 - 당연직 포함 총 20명 구성…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위한 인구정책 심의‧자문 - 송춘근 2022-04-13 18: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의 인구정책을 자문할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의 인구정책을 자문할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 2018년 발족, 이희준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인 공무원 7명과 시의원 2명 인구정책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가 1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시의 인구정책과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용인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의 인구정책을 자문할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앞으로 용인은 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조성 등으로 인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인구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의 인구정책을 자문할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이날 위원회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시의 인구 현황, 지역 특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초저출산 현상, 급속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신혼부부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 고령 친화 사업 등 13개 분야 7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의 인구정책을 자문할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건축물 안전점검·기술자문 업무협약 체결 22.04.19 다음글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 서울 방향 진입로 반드시 설치해야" 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