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홍기원, 차지호, 이상식, 손명수, 공영운, 권칠승 등 포함
- 1호 제안,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진흥 및 교통혁신 제안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이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후보들은 18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성원은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7명이다.
이들은 민생경제, 산업대전환 등 미래 경제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제안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법률‧의료 분야 인공지능 진흥정책 ▲바이오‧헬스 앵커기업 육성 등 미래산업 의제와 더불어 지역 내 교통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한다.
이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정책간담회 내용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