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손명수 예비후보 개소식(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예비후보 손명수 캠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오늘(17일) 선거사무소(신갈오거리 인근)'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손명수 예비후보는 국토부 차관 시절 전국의 철도망을 계획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을 수립한 철도 ‧ 교통전문가로서 "
용인의 교통난 해소, 도로와 철도, 광역대중교통 확충"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과 용인시 갑·병·정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부승찬, 이언주 예비후보,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전 용인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 손명수 약력 ○
- 완도 노화동초/배문중/용산고
- 고려대 정치외교학과(84학번)
-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 현) 더불어민주당 수도권광역교통대책특위 위원장
- 현)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
- 전) 국토교통부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