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용인시(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확정 송춘근 2024-03-06 10: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여론조사(사진제공=부승찬 용인시(병) 후) 부승찬 예비후보가 용인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부승찬 후보가 정춘숙 의원과 치른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뛴 정춘숙 의원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윤석열 정권의 경제·민생·외교 파탄 그리고 국민의 입을 막는 ‘입틀막’을 더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변화에 대한 수지구민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수지의 교통·문화·교육 수준도 한 단계 높여야 한다”며 “누가 나라를 바로잡고 수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본선에서 당당하게 겨루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지해주신 수지구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주신 성원과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천공'의 대통령 관저 개입 의혹을 제기한 이후 무도한 윤석열 검찰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권력은 이러한 의혹 제기 앞에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더 나아가, 부승찬과 그 주변은 검찰 등 4개 수사기관으로부터 1년 이상 강압적 수사를 받았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 정치학 박사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대변인 (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현)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현)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권인숙 의원 ‘김건희 특검법’ 재추진 24.03.06 다음글 부승찬 민주당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적합도 압도적 1위 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