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 “개통 축하... 경기도민 교통 편의 증진과 생활 편익 확대 기대”
▲김동희 의원(부천6)이 2월 29일(목)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개통식’에 참석(사진제공=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동희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동희 의원(부천6)이 2월 29일(목)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김동희 의원은 이날 개통식에서 “이번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구간의 개통으로 서울 상계동과 가평 대성리 구간의 동서축이 연결돼 경기도민들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오남~수동 구간의 개통이 경기도민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경기도민의 교통 현안 해결과 교통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은 2017년 11월 착공해 총예산 2,486억 원(국비 70%)이 투입되었으며, 이번 구간 개통으로 그동안 오남에서 수동까지 50분 이상 걸렸던 이동시간이 최대 10분대로 단축되어 남양주시의 교통 여건 개선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개통식에는 김동희 의원을 비롯해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 이기형 부위원장, 김동영 의원, 오준환 의원, 이영주 의원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