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발표,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 ‘양주시’ 선정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축하(사진제공=국민의힘, 양주2,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8일,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으로 ‘양주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기업 입주와 함께 옥정ㆍ회천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점으로 영유아 교육ㆍ보육 발전, 에듀테크센터 구축, 지역 대학과의 연계 통합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난 10월, 김민호 의원과 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은 서울시 성동구의회를 방문하여 이현숙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융ㆍ복합혁신 교육특구 성공사례,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적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양주시민 모두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강수현 양주시장과 함께 양주시가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소리를 내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