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기흥호수 그라운드골프클럽 예방
- 손 예비후보, “국민과 용인시민을 위해 나아가겠다”
▲기흥호수그라운드클럽(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손명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0호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7일 용인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시·도 의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손 예비후보는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대한민국과 용인을 위해, 국민과 용인시민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손 예비후보는 지역의 큰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등 용인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조영재 회장을 예방한 손 예비후보는 환담을 나누고 국회의원 출마 배경을 설명한 뒤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재 회장은 덕담과 함께 “노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손 예비후보는 ‘기흥호수 그라운드골프클럽’을 방문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 여러분과 열린 자세로 꾸준히 소통하면서,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기흥의 가치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