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와 간담회 ○ 18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 송춘근 2023-10-18 15: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8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와 간담회(사진제공=경기도)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8일 시흥시 서울대시흥캠퍼스에서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시흥·과천·안산·안양·화성·군포시 등 남서부권역 6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들은 현장점검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달라는 요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동안전지킴이의 고용안정성 확보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경기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검토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사업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동안전지킴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경기도 산재사고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남부, 남동부, 북서부권역에서 노동안전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3일 양주시에서 북동부권역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열 예정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아산시 소각시설, 덴마크 ‘아마게르 바케’ 같은 시설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 필요 있다” 23.10.22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개교 100주년 이상 5곳 초교와 간담회 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