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용인청년LAB‘창업&레벨업 아카데미’개강식에서 수강자 격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 수지 청년LAB에서 열린 2023년 용인청년LAB 창UP & 레벨UP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청년LAB 수지에서 열린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개강식에는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 청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나라가 번영을 이룬 것은 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일본에서는 실패학을 중요시해 왜 실패했는지 살펴 교훈을 얻고 다시 도전한다. 창업이 쉽지 않겠지만 계속 노력하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 수지 청년LAB에서 열린 2023년 용인청년LAB 창UP & 레벨UP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창업아카데미는 초기 창업자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이며 ‘성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 지키기, 특허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모두 6회(총 18시간)로 진행한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용인 수지 청년LAB에서 열린 2023년 용인청년LAB 창UP & 레벨UP 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과정은 ‘코로나를 기회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영화 다음소희 제작자의 영화와 투자, 홍보 이야기’ 등 선배 창업자의 노하우와 실전 창업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도 다룬다. 창업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컨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련 실무교육도 병행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