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우수 기업이 제2용인테크노밸리 입주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테크노밸리ㆍ송전레스피아 찾아 현장 근무자 격려 - 송춘근 2023-01-27 1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테크노밸리ㆍ송전레스피아 찾아 현장 근무자 격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테크노밸리 일반 현황, 도로 현황 등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용인테크노밸리와 송전레스피아를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이동읍, 남사읍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용인테크노밸리를 찾았다. 이 시장은 용인테크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용인테크노밸리 일반 현황, 도로 현황, 이동읍 주민들의 민원 관련 보고를 받았다. 용인테크노밸리 폐수 처리 용량은 당초 700톤/일으로 설계하여 운영 중이나, 현재 폐수유입량이 일평균 약 650톤에 달해 증설이 필요한 상태다. 용인시는 현재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폐수 처리 용량을 850톤/일 증설하여 총 1,550톤/일까지 늘리는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현재 부족한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증설과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도록 살펴 달라”며 "더 많은 우수 기업이 제2용인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송전레스피아를 찾아 직접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찾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송전레스피아를 찾아 직접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이 안전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5세이상 노인, 4년새 29.1% 증가…‘고령자 삶의 질’촘촘한 정책 역점 23.01.29 다음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부세종청사 방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 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