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10일~13일 나흘간 한글날 기념 이벤트 개최
- 지난 개천절 이벤트와 동일 조건…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한글날 기념 소비자 할인 이벤트 배너(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에도 즐거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576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10일 월요일부터 오는 13일 목요일까지 나흘간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글날 기념 삼천원 할인을 누리시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진행 지자체는 도내 가평, 용인, 파주, 연천, 안양, 포천, 양주, 안성, 평택, 동두천, 하남, 양평, 의정부, 광주, 이천, 고양은 물론, 서울 성동까지 총 17개 지역이다.
이번 한글날 할인 이벤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개천절 이벤트와 같은 조건으로, 배달특급으로 총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개천절 이벤트는 짧은 연휴를 맞아 진행된 깜짝 소비자 혜택으로 특별한 날 배달특급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인 ‘국경일’ 한글날을 맞아, 배달특급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고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개천절과 마찬가지로 한글날 역시 특별한 소비자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김과 동시에 배달특급을 통해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 출시한 배달특급은 그간 소비자 혜택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며 최근 누적 거래액 2,000억 원을 돌파, 꾸준한 성장세와 소비자들의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