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올해 독서문화행사 운영 계획 수립 -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9월 독서의 달 행사, 10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 등 1462개 프로그램 예정 - 뉴그린저널 2026-02-09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청(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 1462개를 운영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용인시 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계획에 따라 독서 진흥, 특성화 서비스, 생애주기별 독서지원, 계기별 행사, 인문학 강연,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7개 분야로 이뤄진 1462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계획은 ‘책의 도시 용인’을 실현하고자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를 마련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대표 독서 진흥 사업은 오는 10월 시청 하늘광정에서 열리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 – 디깅 북, 읽는 사람 다 모여(가칭)’을 포함해 ‘제33회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제10회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북페스티벌은 시민 약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작가 강연, 독서 권장 공연, 도서관·서점 협력 부스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합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된다. 독서 생활화를 위해 올해의 책을 시민이 직접 뽑는 ‘2026 올해의 책 함께 읽기’, 도서관 홍보 소식지 ‘도서관 세상’ 발간, SNS 기반 홍보 콘텐츠 강화 등 사업도 추진된다.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지역 인문학(용인중앙도서관), 부모 힐링 클래스(동백도서관), 진로·직업체험(기흥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수지도서관) 등 각 도서관의 주제별 프로그램 377개를 운영한다. 계기별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4월 ‘도서관 주간’에는 독서퀴즈, 인문학 강연, 독서관련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9월 ‘독서의 달’에는 가족 공연, 블라인드 북, 북큐레이션 등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수지구 신정문화공원에서 도서관 밖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됐다. 유아 대상 북스타트‧자녀교육 특강,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방학 특강, 성인‧청소년 대상 온라인 독서모임,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독서 피크닉 ‘북크닉’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총 527회 운영된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경험자를 시민 멘토로 활용하는 휴먼북 기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활성화한다.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서가 지킴이, 동화구연 봉사, 책 고치기 등 프로그램 총 178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어린이·성인 독서동아리 106개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를 확대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대별·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관심사에 따라 독서하고,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넓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의 도시 용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특례시, ‘조아용 맛집’ 참여 업소 모집 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