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FC 창단식 개최...프로축구단 공식 출범 - 1월 4일 용인포은아트홀서 창단식 열고 선수단과 구단 청사진 공개 - - 이상일 시장, “시민에게 행복 주는 용인FC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뉴그린저널 2025-12-29 0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석현준(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년 1월 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용인FC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 무대다.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신년음악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용인FC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과 축구계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한다. 행사는 ▲창단 선언 ▲비전 선포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진호(사진제공=용인시) ▲이재준(사진제공=용인시) 시는 이날 선수단 소개와 용인FC의 철학과 정체성을 알리는 내용을 공개해 구단이 지향하는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FC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응원도 열심히 해주시니 선수들이 맹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F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5년 용인특례시 최고의 뉴스는 ‘반도체 투자 규모 1000조 원 육박’ 25.12.29 다음글 용인특례시 “양지지구~판교역행 버스 신규 노선 신설 확정” 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