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대일초 교통지도 봉사 참여 - 18일 수지구 용인대일초서 등굣길 교통지도와 함께 통학로 현장도 살펴 - 뉴그린저널 2025-12-18 1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용인대일초 교통지도봉사에 참여했다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아침 수지구 죽전동 용인대일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중형 용인대일초 학교장,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살피고, 매일 아침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에 나서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정문 일대 통학로를 둘러보며 교통안전시설 운영 실태와 보행 환경을 점검했다. 학부모들은 죽전동 1245-5번지 인근 내리막 구간의 차량 과속 방지를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와 학교 인근 도로가 응달로 겨울철 결빙 위험이 커 이에 대한 조치를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현장 확인 후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같이 애써주시는 학부모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곳곳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차질 없이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4일 독정초에서 올해 마지막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한 <연계와 융합> 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