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안정적 추진 위해 지역내 기관과 협업회의 개최 - 2026년부터 시행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주요지침과 사업방향 공유 - 뉴그린저널 2025-12-17 0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역내 관계기관과 협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주요지침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각 복지관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통합지원 관련기관(장애인복지관·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의 업무 담당자도 통합지원 신청이 가능해 통합돌봄 창구로서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위해서는 지역의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협업회의와 실무 네크워크를 통해 체계적인 통합돌봄사업 지원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창작 뮤지컬 ‘놀부가 기가 막혀’ 선보여 25.12.17 다음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903-48번지 경안천에 진입로 조성 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