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제7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식습관 유형에 기반한 맞춤형 어린이 교육 솔루션 easy Tool’ 우수사례 선정 - 뉴그린저널 2025-11-18 07: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7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7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이 공모전은 전국 236곳의 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습관 유형에 기반한 맞춤형 어린이 교육 솔루션 easy Tool’을 개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간단한 진단 Tool을 활용해 어린이의 식습관 유형을 분석하고, 다양한 교육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가정과 어린이 급식소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위생·영양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용인 시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습관 유형에 기반한 맞춤형 어린이 교육 솔루션’ 개발을 주관한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용인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으로, 현재 어린이 급식소 645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51개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진행 25.11.18 다음글 용인특례시, 한국에너지대상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