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 관계기관·민간단체 대표 등 14명 위촉…폭설 대응 등 논의 계획 - 뉴그린저널 2025-09-25 06: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24일 ‘2025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열어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용인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민간단체 대표 14명이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이날 위촉된 14명과 당연직 2명(제2부시장, 안전정책관), 전문가 1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이뤄졌다. 시는 민간단체와 전문가인 위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겨울철 폭설 대응, 재난·재해 사전 예방,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준기 제2부시장은 “위원님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우리 시의 안전 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위원회의 논의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불법광고물 근절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벌여 25.09.25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 간담회 개최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