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원 물놀이장 운영 종료 - 7월 17일~8월 18일 내꽃근린공원 등 11개소 운영…누적 4만 7624명 이용 - 뉴그린저널 2025-08-20 0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18일 공원 물놀이장을 일제히 폐장했다. 사진은 내꽃근린공원 물놀이장(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8일 내꽃어린이공원 등 물놀이장 11곳을 폐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내꽃근린공원, 중앙물빛어린이공원, 늘품어린이공원 등 11곳의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이 기간 시는 그늘막 설치, 안전요원 상시 대기, 매주 자체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했다. 7월 18일~8월 17일 물놀이장 누적 이용객은 4만 7542명으로 하루 평균 1584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운영이 여름 더위에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내년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지역 전시 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 25.08.18 다음글 용인특례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에어펌프 성능 검증 시범사업 추진 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