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여름철 폭염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보건교육 진행 - 현장과 실무 중심 사례로 구성…시민과 공사현장 작업자 안전 위한 수칙 교육 - 뉴그린저널 2025-08-17 06: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여름철 폭염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폭염 대응 및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과 밀폐공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노출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구성한 교육은 ▲폭염 특보 이해와 온열질환 증상 ▲폭염 시 건강관리 및 작업 시 안전수칙 ▲밀폐공간 작업 전 점검·환기 절차 ▲개인보호구 착용 및 응급조치 요령 등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폭염과 밀폐공간 작업은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전달하는 다양한 행사 열려 25.08.17 다음글 용인특례시, 광복 80주년 역사적 의미 기리는 특별한 행사 개최 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