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11월까지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 진행 - 총 42회에 걸쳐 22일간 교육 이뤄져…타지역민방위 대원도 참석 가능 - 뉴그린저널 2025-08-11 06: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진행한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오는 11월까지 총 42회에 걸쳐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총 1만 631명으로, 교육장소는 기흥구청 지하 1층에 있는 다목적홀이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주말 3회, 야간교육 1회를 포함해 총 22일간 열린다. 이 교육에는 다른 지역 민방위 대원도 참석할 수 있다. 기흥구는 지난 5일 서농동과 구성동을 시작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기본교육 ▲실전교육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교육에 참석하는 민방위 대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교육장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택식물원 방문해 온실 등 시설 살펴보고 원장 등과 환담 25.08.12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여름방학 맞이 아토피 교육 완료 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