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드디어 ‘금메달’받았다 - 2020년 농진청 우수상 이어 올 최우수상…시민들에게 치유원예 등 보급한 공로 - 송춘근 2022-09-06 0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생활원예 교육장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를 통한 시민들의 정서 순화 및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생활원예 체험 온실,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총 4가지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며 센터는 생활원예 체험 온실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70만원을 받게 됐다. 센터는 생활원예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원예교육, 치유원예교육, 국화분재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센터는 앞서 2020년도 제16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같은 분야에서 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번에 수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해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기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추석 연휴에도 ‘청소년전화 1388’ 24시간 정상운영 22.09.06 다음글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열고 용인시 등 우수사례 9건 선정 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