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양지근린공원 내 축구장 관람석 등 설치 송춘근 2025-05-19 06: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양지근린공원에 조성된 축구장 관람석(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양지근린공원의 축구장 관람석 등 시설을 확충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원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장시간 경기를 보려면 축구장 관람석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지난 12일 총 막 구조물을 갖춘 150석 규모의 축구장 관람석을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휴게공간을 늘리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정비해 나가는 등 계속 공원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반도체 습도제어 전문기업 ‘저스템’ 유치… 920억 원 규모 투자 확정 25.05.19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주요 공원서 모기 방제 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