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노ㆍ사 공동안전문 선포 통한 안전문화 확산 송춘근 2025-05-08 16: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안전ㆍ교통사고 감축 위한 노ㆍ사 공동 협력체계 구축 - ▲노사 공동 안전선언문(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공동 안전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ㆍ사가 협력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및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고 감축 목표 달성: 전년 대비 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 3. 안전문화 확립: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 의정부도시공사, 도시개발 협력 MOU 체결 25.05.08 다음글 용인특례시, ‘행복한 가정경제로 이끄는 우리 가족 재무설계’ 특강 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