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제조 소공인 대상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추진 송춘근 2025-04-04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공고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지역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PCB 제작(회로 설계를 기반으로 부품 연결을 위해 절연기판 위에 형성한 도체 회로 기판) ▲목업 제작(제품의 형태와 기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실물 또는 축소형 시제품 모형) ▲금형 제작(동일한 제품을 반복 생산하기 위한 금속 주형) ▲신제품 개발(신규 제품 개발 또는 기존 제품의 고도화·개량을 위해 제작한 산출물)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총 10개사 내외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기술력 있는 소공인들이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제조 소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6일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 수립 25.04.06 다음글 용인특례시에서 어린이급식소 원장 대상 영·유아 식생활 건강관리 교육 열려 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