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정책·청년공간 LAB 홍보와 이용 활성화 위해…SNS 기획·영상제작 분야 -
![7-1. 용인특례시, ‘2025 용인청년 홍보기자단’ 모집 포스터.jpg](http://greenct.kr/data/editor/2502/20250207150352_38bb7ffb6bd00b47702cbd65871db932_x1zt.jpg)
▲용인특례시, ‘2025 용인청년 홍보기자단’ 모집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청년정책 및 용인청년LAB 사업 홍보와 이용자 확대를 위해 ‘2025 용인청년 홍보기자단’ 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SNS 기획과 영상 제작 2개 분야로 나뉘며, 신청 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이다.
용인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교 재학생, 지역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청년도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3월 중 발대식을 열고 11월까지 활동한다.
시는 선발된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홍보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간 결속력을 높이고, 용인청년LAB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우선 수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자를 선발하고 연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두 번째로 용인청년 홍보기자단을 운영하는데 지난해 28명의 기자단은 SNS를 통해 용인시 청년정책과 청년공간 LAB 프로그램을 알리는 128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용인의 청년정책과 청년공간 LAB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홍보 콘텐츠로 더 많은 청년이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기자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 공고와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