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개최 - 16일 회의 개최…전문가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송춘근 2024-10-17 07: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6일 회의 개최…전문가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 ▲16일 열린 용인특례시의 2024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유관기관의 상시 감염병 대응과 예방·관리 사업 공유 및 방향 제언 ▲2024년 용인시 주요 감염병 예방활동 ▲의료기관의 법정 감염병 신고 기한 준수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4월 처인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용인시의사회 ▲용인시약사회 ▲감염병 예방관리자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용인시 감염병 관리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함께 협력해 2024년 하반기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One-Stop 보상 상담소 운영 24.10.17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역의 축산인과 소통 간담회 열어 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