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호수공원과 보담공원 걷기행사, 다양한 즐길거리 큰 인기 -
▲10월 5일 열린 용인특례시 동백2동의 '동백2동 동민의 날' 행사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5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동백2동 동민의 날’을 개최했다.
동백2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란도란 공원걷기 ▲축하공연 ▲체험부스 ▲포토존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걷기대회는 동백호수공원을 시작으로 동백역 보담공원을 지나 다시 동백호수공원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완주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또, 체험부스에는 ▲인생네컷 ▲에코백 만들기 ▲다트풍선 터트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돼 참가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동 관계자는 “동백2동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시민 모두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