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 시작 송춘근 2024-08-22 1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림조합,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발전협의회 개최 24.08.20 다음글 용인특례시, 삼성전자와 서농동 일대 2곳에 공영주차장 조성 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