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상갈중학교 일원 파손된 보행로 1km 구간 보수 송춘근 2024-08-13 08: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상갈동 보행환경 개선공사 전 후(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상갈동 492번지 일원 상갈중학교 부근 파손된 보행로 1km 구간을 안전하게 보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은 상갈중학교나 보라초등학교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인데 도로가 일부 파손되고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구는 2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보행로 개선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거닐도록 이번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주말 상설 야시장 ‘별당마켓’ 9월 21일 오픈 24.08.14 다음글 용인특례시,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24.08.13